
일명 `김준수 호텔`로 유명세를 떨친 제주도 소재 `토스카나`호텔이 오픈일을 확정지었다.
김준수는 오는 9월 25일 제주도에 토스카나라는 이름의 부티크 호텔을 오픈한다.
이에 앞서 김준수 호텔은 지난해 개장 예정이었으나, 인테리어 및 시설 보완 등을 이유 오픈 일정을 미뤄 9월 개장하게 된 것.
서귀포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토스카나 호텔은 사업 부지 면적 2만평에 61개의 스탠다드 객실과 4개의 풀빌라 동으로 구성돼 있는 등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야외수영장과 스파시설을 갖추고 내부에 레스토랑과 카페 등도 함께 열 계획이다.
한편, 김준수의 호텔 오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호텔사업까지 진짜 대단하다", "김준수, 호텔 오픈하면 진짜 억만장자되는 건 일도 아니겠다", "김준수, 열심히 산 결과거 보이는구나"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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