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산이 배우 이산을 언급했다.
뮤지컬 배우 이산이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막말을 해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산(본명 강신)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난감함을 표현했다.
가수 이산은 24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오는 이산 이분은 제가 아닙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오해 말아주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뮤지션 입니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산은 계속되는 오해에 자신의 SNS를 통해 난감함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이산에 누리꾼들은 ‘가수 이산, 괜히 배우 이산과 이름 같아서 피해보네’, ‘가수 이산, 막말한 이산은 나이 지슷한 분이던데’, ‘가수 이산, 힘들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이산은 1990년생의 가수로, 지난 2008년 NewTownClass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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