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유인영, 고혹미 넘치는 강렬한 첫 등장…벌써부터 팜므파탈 매력 발산

입력 2014-08-25 09:00  



배우 유인영이 고혹미 넘치는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로 벌써부터 팜므파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것.

‘삼총사’에서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묘령의 여인 미령 역을 맡은 유인영은 망토 뒤에 숨겨져 있던 자체발광 미모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매료 시키는가 하면, 뛰어난 승마 실력과 능숙한 만주어 솜씨를 한껏 뽐내며 더욱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자점(박영규)의 말을 전하기 위해 용골대와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진 미령은 만주어를 하지 못하는 노수(박성민 분)를 대신해 용골대 장군과 대화를 나눴다.

망토를 벗으며 묘하면서 아름다운 외모를 선보인 미령은 능숙한 만주어 솜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용골대 대원들에게 오묘하고 신비로운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용골대와의 비밀스러운 만남으로 첫 등장을 알린 미령은 옛 연인 소현세자(이진욱)와의 아슬아슬한 만남으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자점을 만나기 위해 노수와 함께 객점으로 간 미령은 잠복해 있던 승포(양동근)와 달향(정용화)에게 발각되어 재빨리 도망가지만 미령을 발견하고 쫓아 온 소현세자에 의해 붙잡히게 되고 두 사람은 다시 재회했다.

사색이 된 얼굴로 알 수 없는 눈빛을 주고 받던 두 사람의 우연하면서 안타까운 만남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앞으로 전개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

이렇게 유인영이 극중 뛰어난 승마실력과 흠 잡을 데 없는 만주어 솜씨로 연일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한편,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한 유인영의 눈빛과 오묘한 표정 연기는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미령이랑 소현세자는 도대체 어떤 관계인거지?”, “유인영이 망토 벗을 때 정말 예뻐서 나도 모르게 탄성을 내뱉었어”, “만주어는 따로 배운건가? 굉장히 잘해서 깜짝 놀랬어요”, “묘령의 여인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정말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풍겨요” 등 유인영을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이렇게 유인영이 아름다운 미모와 다양한 매력으로 벌써부터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삼총사와 정용화의 본격적인 만남으로 앞으로 이어질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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