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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유부남 논란-폭행-대마초-혼외자까지...'파란만장'

입력 2014-08-25 14:25  

앵커 김주하의 남편 강 모 씨가 끊임없이 구설에 오르고 있다. 김주하와의 결혼 당시 이미 유부남이었던 이유로 이혼 소송에 들어간 데다, 대마초 흡연 사실이 알려지고, 이번에는 혼외자 출산 소식까지 전해졌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9월호에서 강 모 씨가 올해 초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우먼센스 측은 "내연녀는 미국에서 출산을 했으며, 김주하와 강 모 씨가 별거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임신했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김주하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잉꼬부부`로 불리던 강 모 씨는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로,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금융맨이라고 세간에 알려졌다. 김주하, 송대관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김주하가 남편을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지정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남편의 상습폭행을 이유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김주하는 자신뿐 아니라 두 자녀도 상습적으로 남편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주하의 시어머니는 김주하 또한 자신을 폭행했다고 신고했지만 이는 무혐의로 결론났다.

또한 이혼소송을 내며 김주하는 남편이 자신과 교제할 당시 이미 유부남이었다고 주장했다. 강 모 씨는 실제로 미국에서 전처와 이혼 소송을 치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강 모 씨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또 한 번 논란이 됐다. 강 모 씨는 대마초 흡연을 시인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결과에선 음성 반응이 나왔고 이 사건은 검찰에 송치됐다.

김주하와 강 모 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첫 변론준비기일에 이어 올해 6월 24일에도 2차 조정절차를 거쳤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 모 씨의 혼외자 출산 소식이 알려지며 이들의 이혼 소송에도 변수가 될 지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 문제점의 복합체 같다" "김주하 앵커...작년 이후로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나" "김주하 남편, 방송에서 얼굴도 많이 알린 사람이 어떻게 저런 일을" "김주하 남편, 아직도 놀랄 일이 더 있었다니" 등의 반응이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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