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지방 공기업의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평균이 2천468만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방 공기업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클린아이`에 등록된 지방공사 중 54개사 경영정보를 토대로 `신입사원 초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구간별로는 2천600만원~2천800만원이 35.2%, 2천200~2천400만원 25.9%, 2천400만원~2천600만원 18.5%, 2천만원 미만 9.3%, 2천만원~2천200만원 미만 7.4%, 2천800만원 이상 3.7% 순이었다.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지방공기업은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로 2천984만원이었다. 다음으로는 구리도시공사, 대구도시공사, 전남개발공사, 경기관광공사, 부산교통공사, 대전마케팅 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등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방 공기업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클린아이`에 등록된 지방공사 중 54개사 경영정보를 토대로 `신입사원 초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구간별로는 2천600만원~2천800만원이 35.2%, 2천200~2천400만원 25.9%, 2천400만원~2천600만원 18.5%, 2천만원 미만 9.3%, 2천만원~2천200만원 미만 7.4%, 2천800만원 이상 3.7% 순이었다.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지방공기업은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로 2천984만원이었다. 다음으로는 구리도시공사, 대구도시공사, 전남개발공사, 경기관광공사, 부산교통공사, 대전마케팅 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