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돌파를 앞둔 ‘해적’이 감사 이벤트를 연다.
지난 6일 이래 개봉 23일차인 8월 28일(목)까지 누적 관객 6,415,702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의 배우들이 땡큐 이벤트를 위해 다시 한 번 자리에 모였다.
이는 영화 ‘해적’에 대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허그 이벤트와 맥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기 우한 것. 이번 영화 ‘해적’의 땡큐 이벤트에는 이석훈 감독, 김남길, 손예진을 비롯해 조연 배우들까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이 전하는 영화 ‘해적’ 흥행에 대한 소감과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적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지난 29일(금( 하루 동안 11만7378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653만3080명으로 집계됐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