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일 평화정공에 대해 원화 강세 우려에도 중국 법인 성장과 전장제품의 하반기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평화정공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16% 감소한 176억원에 그쳤다"며 "전반적으로 국내외 환율 변동에 의한 효과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원화 강세로 본사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41억원 줄었고, 중국 법인도 원/위안화 환율 변동으로 이익이 5%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중국 법인들의 매출·순이익 기여도가 여전히 높고, 하반기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출시로 전장제품의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환율보다 전장제품 매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평화정공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16% 감소한 176억원에 그쳤다"며 "전반적으로 국내외 환율 변동에 의한 효과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원화 강세로 본사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41억원 줄었고, 중국 법인도 원/위안화 환율 변동으로 이익이 5%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중국 법인들의 매출·순이익 기여도가 여전히 높고, 하반기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출시로 전장제품의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환율보다 전장제품 매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