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가 태국 봉사활동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월 27일 걸스데이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국 봉사활동 마지막날! 뜻깊은 시간이였당 내년에 또 만나요 친구들!”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뒤를 돌아보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봉사활동 현장에서 찍은 듯 보이는 이 사진은 혜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해리는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이지만 마치 화보 사진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 화보도 아닌데 화보 같네” “혜리, 애교 대박이더라” “혜리, 진짜 사나이 출연하고 급호감” “혜리 애교 직접 보고 싶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 혜리는 일요일 예능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하며 소탈한 모습과 애교 필살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