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멤버 손호영(34)과 신인 가수 아미(25)의 열애설이 화제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 째 열애중임을 보도했다.
손호영과 아미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처음 만난 사이로, 지난해 개인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은 그와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다고 전해졌다.
또 손호영 역시 가요계 선배로서 아미에게 많은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손호영과 아미는 같은 볼링팀 멤버로 편하게 어울리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볼링장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후 등산과 헬스장을 동행하며 여가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키웠다.
아미는 지난해 3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1년 뒤에 아미는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발표해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에 대해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 또 아니라고 하겠지" "손호영 아미 9살 차이 열애 대단하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 청순미모에 몸매까지 대박! 손호영 마음 흔들릴만해 이참에 진짜 사겨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미 SNS/`매일 하는 이별` 앨범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