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고은비의 마지막 트위터 글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는 지난 8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키스 키스 무대가 마지막이라니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은비는 레이디스코드 멤버들과 함께 한없이 밝은 표정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은비는 어린나이에 걸맞게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편한 자세와 표정으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앞서 3일 새벽 경찰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의 은비는 이날 오전 1시30분쯤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사고를 당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비, 어린 나이에 정말 안타깝다", "은비의 예쁜 마지막 모습이네" 등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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