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김새론 양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영화 `맨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새론의 모습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새론은 훌쩍 큰키와 제법 여배우 티가 나는 단아한 모습을 과시했다. 분홍색 니트에 미니스커트를 매치 발랄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1년 동안 10cm가 넘게 컸다는 새론 양의 말처럼 훌쩍 자란 키와 여성스러워진 외모였다.
과거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을 향한 무한 신뢰를 보이던 보호해야 할 아이가 아닌, 어엿한 숙녀로 성장해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 것.
무엇보다 대중이 김새론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국내 최연소 칸영화제에 참석한 연기파 배우라는 사실.
이에 김새론은 이번 영화 `맨홀`에서도 청각장애를 갖고 있지만 남다른 촉감으로 맨홀에서 탈출하려는 소녀 수정으로 분해 연기실력음 발휘할 예정.
한편, 김새론의 폭풍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김새론 양이라고 부르기도 뭐하다", "김새론 정말 잘 자랐네", "김새론의 성장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