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란이 현수가 통영 출신이라는 것을 알고 반가워했다.
9월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34회에서는 통영이라는 공통점으로 또 다시 엮이는 세란(유지인 분)과 현수(최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장씨는 세란을 불렀다. 장씨는 “대복 상사 며느리, 알고보니 나도 아는 사람이더라”라고 말했다. 장씨는 현수와의 인연을 밝히며 “이상하게 마음이 쓰이는 친구더라”라고 했다.
이어 장씨는 한의원에 있는 그림을 가리키며 “그 말 기억 나느냐. 저 그림 보면서 어딘가 쓸쓸하고 텅 비어 보인다고 했던 거. 저거 그린 사람이 아픈 사람인 거 같다고 한 사람이 그 사람이다”라고 했다.

장씨는 말 끝에 “그 사람이 통영에 살았다고 했다. 가만 있어보자. 그럼 그 애가 우리 서준이랑 비슷한 시기에 통영에 살았다는 건데 혹시 우순정 모를까?”라고 말했다.
현수가 통영에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된 세란은 급히 현수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제의했다. 혹시 현수가 우순정(이상숙 분)에 대해 알고 있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이에 현수가 세란의 사무실로 찾아왔다. 세란은 현수가 자리에 앉자마자 “은현수씨 고향이 통영이라고 하던데”라며 운을 뗐다.
세란은 “언제까지 살았냐”라며 “실례지만 어머님 성함이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었다. 현수는 “이 도자 화자다”라고 대답했다. 우순정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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