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이 방송인 사유리의 몸무게에 깜짝 놀랐다.

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부부로 활약중인 사유리 이상민 부부의 집들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집들이에는 KBS2 `미녀들의 수다`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에바의 남편은 이상민에게 "아내를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라"고 말했고, 이에 에바는 "사유리 언니는 가벼워서 괜찮다"고 운을 뗐다.
이 말에 사유리는 "몸무게가 55kg이다"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놀란 것. 이상민의 표정에 사유리는 "결혼 후 조금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단 2회 만에 다리에 힘이 풀려 포기하고야 말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이상민 잘 사는 모습 보기 좋네" "사유리 이상민 은근히 어울린다는 말이지" "사유리 이상민 55kg이 무거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부부로 활약중인 사유리 이상민 부부의 집들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집들이에는 KBS2 `미녀들의 수다`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에바의 남편은 이상민에게 "아내를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라"고 말했고, 이에 에바는 "사유리 언니는 가벼워서 괜찮다"고 운을 뗐다.
이 말에 사유리는 "몸무게가 55kg이다"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놀란 것. 이상민의 표정에 사유리는 "결혼 후 조금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단 2회 만에 다리에 힘이 풀려 포기하고야 말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이상민 잘 사는 모습 보기 좋네" "사유리 이상민 은근히 어울린다는 말이지" "사유리 이상민 55kg이 무거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