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한 지 두 달 만에 DGB금융에 되팔기로 했습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농협금융은 내일(5일) DGB금융과 우리아비바생명 보유지분 전량(98.89%)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지난 6월 우리금융지주에서 우리투자증권·우리아비바생명·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세 곳을 패키지로 묶어 인수한 지 불과 2개월 만입니다.
시장에서는 NH농협금융이 우리아비바생명과의 시너지 효과가 적어 합병하지 않고 곧바로 매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NH농협금융은 변액보험 판매자격을 갖춘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해 변액보험시장에 진출하고자 했지만 최근 금융위원회가 지역단위조합에서는 변액보험을 팔 수 없도록 못 박았습니다.
이에 대해 농협금융 고위관계자는 "매각작업이 1~2주만에 되는게 아니다"라며, "원래 우리아비바생명을 팔 계획이 있었고, 금융위의 변액보험 관련 유권해석 시점이 묘하게 겹친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한편, 보험계열사가 없는 DGB금융은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하면 대구은행에 쏠려있는 의존도를 낮추면서 종합 금융사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됩니다. DGB금융은 KDB생명보험 인수전에 뛰어드는 등 보험업 진출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내일 양해각서가 체결되면 DGB금융은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6주 간 실사를 진행하고 오는 11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내년 초 매각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농협금융은 내일(5일) DGB금융과 우리아비바생명 보유지분 전량(98.89%)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지난 6월 우리금융지주에서 우리투자증권·우리아비바생명·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세 곳을 패키지로 묶어 인수한 지 불과 2개월 만입니다.
시장에서는 NH농협금융이 우리아비바생명과의 시너지 효과가 적어 합병하지 않고 곧바로 매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NH농협금융은 변액보험 판매자격을 갖춘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해 변액보험시장에 진출하고자 했지만 최근 금융위원회가 지역단위조합에서는 변액보험을 팔 수 없도록 못 박았습니다.
이에 대해 농협금융 고위관계자는 "매각작업이 1~2주만에 되는게 아니다"라며, "원래 우리아비바생명을 팔 계획이 있었고, 금융위의 변액보험 관련 유권해석 시점이 묘하게 겹친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한편, 보험계열사가 없는 DGB금융은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하면 대구은행에 쏠려있는 의존도를 낮추면서 종합 금융사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됩니다. DGB금융은 KDB생명보험 인수전에 뛰어드는 등 보험업 진출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내일 양해각서가 체결되면 DGB금융은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6주 간 실사를 진행하고 오는 11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내년 초 매각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