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자기야`는 6.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3%보다 0.5%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이날 `자기야`에서는 의사 남재현의 장인 장모가 함익병의 장모 권난섭 씨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하차한 함익병이 다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불과 몇 달 전인데 옛날 (강제 소환 되던 때) 생각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집에 지금 집사람이 없다. 미국 딸한테 놀러가 장모님과 같이 저녁 먹으러 왔다"며 "6kg을 감량했다. 군살을 뺐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7.4%,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 드라마 `터닝포인트`는 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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