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예원이 단식원 에피소드를 밝혔다.
9월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져 박경림-박수홍, 박준금-최진혁, 예원-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예원의 첫 인상에 대해 “돼지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저는 성형을 해서 달라졌지만 예원이는 요양원 같은 곳에 갔다가 배가 고파 정신을 잃어 흙을 파먹기도 했다더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예원은 단식원 경험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에 맞춰서 하루에 한 번 선식을 종이컵에 깔아서 준다”며 “그걸 마시고 낮잠을 자고 핫요가도 한다. 이후 산책 시간을 갖고 목욕탕에서 냉온탕을 번갈아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또 예원은 “마지막 날 산책을 하는데 굶다 보니 갑자기 풀도 맛있어 보여서 뜯어먹어 봤다”며 “그런데 정말 맛있어서 그 풀을 마구 먹었다. 흙도 진짜 달아서 설탕처럼 느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 단식원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 성격 좋아보여” “예원, 다이어트 너무 무리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9월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져 박경림-박수홍, 박준금-최진혁, 예원-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예원의 첫 인상에 대해 “돼지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저는 성형을 해서 달라졌지만 예원이는 요양원 같은 곳에 갔다가 배가 고파 정신을 잃어 흙을 파먹기도 했다더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예원은 단식원 경험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에 맞춰서 하루에 한 번 선식을 종이컵에 깔아서 준다”며 “그걸 마시고 낮잠을 자고 핫요가도 한다. 이후 산책 시간을 갖고 목욕탕에서 냉온탕을 번갈아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또 예원은 “마지막 날 산책을 하는데 굶다 보니 갑자기 풀도 맛있어 보여서 뜯어먹어 봤다”며 “그런데 정말 맛있어서 그 풀을 마구 먹었다. 흙도 진짜 달아서 설탕처럼 느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 단식원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 성격 좋아보여” “예원, 다이어트 너무 무리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