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은비 애도 “남의 일 같지 않아”

입력 2014-09-05 17:12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회복 기원 했다.


9월3일 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의 일 같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해 달라. 치료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하며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애도와 함께 부상을 당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의 회복을 기원했다.

앞서 규현은 2007년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부근에서 일과를 마치고 숙소로 귀가하던 길에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부근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갈비뼈 골절상을 입은 바 있다.

당시 규현의 부상 정도가 심각해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권리세 부디 이겨내기를”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정말 남의 일 같이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이달 3일 오전 대구에서 스케쥴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 중 영동고속도로 수원IC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소정이 사망하고 이소정과 권리세가 큰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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