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가 아빠에게 `장유유서`에 대해 확실히 배웠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윤후 부자가 친할머니 김경자 씨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여수에 도착한 윤민수 윤후, 친할머니는 식당으로 들어가 음식을 주문했다. 한정식 집에서 푸짐한 요리들이 나오자 윤후는 "태어나길 잘했다"며 행복해했다. 눈까지 즐거워지는 요리들이 나왔기 때문.
윤후 할머니가 먼저 젓가락을 들고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윤후는 부동자세로 가만히 앉아 있었다. 윤민

수도 그냥 멀거니 앉아 있었고 윤후까지 덩달아 가만히 있었다. 할머니가 윤후에게 음식을 먹여주려 하자 윤후는 입도 열지 않았다. 그는 "아버지가 젓가락 들때까지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민수는 젓가락을 들어 음식을 드는체 했다. 그제야 윤후도 젓가락을 들려고 했다. 그러나 윤민수는 "나 아직 안 먹었는데?"라며 다시 젓가락을 내려놔 윤후를 당황하게 했다. 윤민수는 웃으며 "이런걸 가르친 보람이 있다"고 껄껄 웃으며 "먹자"고 젓가락을 들었다.
윤민수가 한 입 먹자 그제야 윤후도 먹기 시작하는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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