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10일)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는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명절기간 동안, 장시간 운전, 음식 장만으로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장거리 운전을 했을 경우, 뻣뻣해진 목 풀기, 뻐근한 허리 트위스트 다양한 스트레칭이 있다. 또한 한쪽 다리를 뒤로 하고 엉덩이에 붙인뒤 힘껏 당기는 스트레칭도 효과가 있다.
특히 장거리 운전 시 승용차 범퍼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상체를 다리 쪽으로 굽힌 채 15초간 자세를 유지하기를 좌우 교대로 반복하는 체조가 운전자 피로 회복과 정신 집중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음식 장만을 하기 위해 뭉친 근육 역시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풀 수 있다. 똑바로 서서 양팔을 등 뒤로 뻗어 깍지를 끼고 팔꿈치를 반듯하게 편 후 가슴과 어깨 근육을 당긴다는 느낌으로 팔을 올어 올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 , 진짜 필요하다",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 , 정말 효과 좋네",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 , 정말 장기간 운전 떄문에 힘들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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