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고용정보원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도에서 `2014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고용정보원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41개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학생과 학부모 등 1만7천여명이 참여할 전망이다.
박람회는 제주 소재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신생·이색 직업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3D프린터와 로봇공학 등 차별화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재용 아나운서와 이종범 웹툰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직업인들의 특강도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주사회적기업 등 3개 유관기관과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등 15개 대학이 참여하며 제주 특성화고교에서도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고용정보원 담당자는 "고용정보원은 지난해부터 울산, 광주 등 주요 시도 교육청과 공동으로 진로직업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행사 규모도 커지고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해져, 더 많은 학생들이 직업과 진로 정보를 얻고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