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무정자증, 사희에게 연락 “너 임신 아닌 거 알아”

입력 2014-09-15 08:48  


주영인의 임신은 사실이 아니었다.

9월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41회에서는 자신이 무정자증임을 알게 되는 수호(강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검을 통해 자신이 무정자증임을 확인한 수호의 반응은 분노했다가 절망했다.

집으로 간 수호는 현수(최정윤 분)의 얼굴도 보지 않았다. 수호는 현수에게 미안해서 그 얼굴을 쳐다볼 수 없었다.

현수는 수호에게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직감하고 걱정스러워 했다. 수호는 차마 자신의 진단 결과를 사실대로 말할 수 없었다. 현수는 그 누구보다 아이를 원했고 복희(김혜선 분)가 피임약을 먹인 사실을 알고 가출까지 했었다. 수호는 자신의 불임 사실을 알면 현수가 자신을 떠날 것이라며 오해했다.


수호는 현수에게 “너무 예쁜 천사 같아서 하늘로 다시 올라갈 것 같다. 나무꾼 마음이 이해가 된다”라고 말했고 이에 현수는 “애 셋은 낳아야 한다”라며 웃어넘겼다. 이 말을 듣는 수호의 가슴을 다시 한 번 무너졌다.

이후 수호는 천천히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였다. 이날 영인(사희 분)에게 전화가 왔다. 수호는 “네 뱃 속에 내 애 없는 거 알아. 너 임신 아닌 거 알아. 그러니까 나한테 이런 유치한 장난 그만 하고 어디에 있는지 말해”라며 소리쳤다.

그러자 영인은 “내가 나타나는 곳은 당신 와이프 앞일 거다”라고 협박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