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의 컴백을 하루 앞두고 태연이 공개 홍보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티서 `HOLLER` 티저가 공개됐어요. 12세 미만 친구들 미안"이라며 12세 이용가인 티저 영상을 홍보하는 글과 함께 `HOLLER`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약 33초 분량의 티저 영상 속 태티서는 펑키한 리듬과 함께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화려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손을 뻗는 안무로 경쾌한 곡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이날 태티서는 `할라(holler)`를 비롯한 2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태연, 티파니, 서현의 새로운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도 추가 공개할 예정이어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태티서 새 미니앨범 `할라(holler)`의 전곡 음원은 16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음반은 오는 18일 발매된다. 또 16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태티서 holler 티저를 본 네티즌들은 "태티서 holler 티저, 역시 소녀시대" "태티서 holler 티저, 예쁘다 예뻐" "태티서 holler 티저, 노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