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 "꽉네스 보고 싶어" (사진=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애청자들 "이런 꽉네스 하차 아니지?" 우려의 목소리
이집트 새미 새로운 인물 등장, 비정상회담 시청률 또 경신
G11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가 한 주 쉬었다. 에네스 대타로 이집트 새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집트 새미는 자국의 역사와 문화, 스포츠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구수한 입담과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 같은 아프리카 대표 샘 오취리와 축구 실랑이, 중국 대표 장위안과 문화 실랑이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 11회`는 시청률 4.964%(닐슨 코리아 집계)를 기록, 또 동시간대 케이블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제작진에 따르면 에네스 카야는 최근 개인 일정을 위해 일주일 동안 터키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 11회`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11회 불참, 이집트 새미 대타 기용, 비정상회담 11회 시청률 경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불참, 어느 누구도 에네스를 대신할 수 없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11회 불참, 이집트 새미 대타, 비정상회담 시청률` 조금 허전했다" "`에네스 비정상회담 11회 불참, 이집트 새미 대타, 비정상회담 시청률` 새미 나름대로 재미있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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