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관련 민원 1위 소식이 전해졌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2012년 개소 이후 2014년 7월31일까지 민원이 총 3만3,311건에 달했다.
이중 7,700건에 달하는 현장진단서비스 신청 중 아이들 뛰는 소리나 발걸음 소리 등 층간소음 문제가 5,659건(72.8)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망치질(4.5), 가구 끌거나 찍는 행위(2.9), 가전제품 소음(2.6), 악기 소음(1.9), 문 개폐(1.6), 급배수(1.3) 등이 뒤를 이었다.
주거 유형별로는 아파트 민원이 78.7로 가장 많았으며 연립주택은 11를 차지했다. 주로 아래층에서 들어온 민원이었으며 위층, 옆집도 있었다.
층간소음 민원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층간소음 민원 1위, 그 심정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거야” “층간소음 민원 1위, 정말 신고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2012년 개소 이후 2014년 7월31일까지 민원이 총 3만3,311건에 달했다.
이중 7,700건에 달하는 현장진단서비스 신청 중 아이들 뛰는 소리나 발걸음 소리 등 층간소음 문제가 5,659건(72.8)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망치질(4.5), 가구 끌거나 찍는 행위(2.9), 가전제품 소음(2.6), 악기 소음(1.9), 문 개폐(1.6), 급배수(1.3) 등이 뒤를 이었다.
주거 유형별로는 아파트 민원이 78.7로 가장 많았으며 연립주택은 11를 차지했다. 주로 아래층에서 들어온 민원이었으며 위층, 옆집도 있었다.
층간소음 민원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층간소음 민원 1위, 그 심정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거야” “층간소음 민원 1위, 정말 신고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