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를 통해 태연, 티파니, 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16일 ‘THE 태티서’제작진 측은 “오후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THE 태티서’에서 세 멤버가 휴일 일정이 달라 각자의 취미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THE 태티서’ 제작진 측에 따르면 막내 서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친구들을 만나 등산을 갔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현은 등산 후 친구들과 막걸리 데이트까지 즐기는 등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또한 태연은 아티스트 감각으로 넘쳐나는 취미생활은 선보였으며, 특히 팬이 준 젤네일 키트를 탁자에 세팅하고 한 단계씩 완성될 때마다 “예쁘죠!"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티파니는 "보이는 모습보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고백하며, 독서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티서의 취미생활은 물론, 2집 앨범 작업에 열정을 쏟는 태티서의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THE 태티서, 잼나겠다 봐야지”, “THE 태티서, 태티서 너무 좋다”, “THE 태티서, 일상도 풋풋하네”, “THE 태티서, 티파니 모습 의외다”, “THE 태티서, 이번 신곡 너무 좋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