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은 오늘(17일) 부산 다대포항에서 신규 선망선 ‘미래로호’의 출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치 선망선은 본선에 3~4척의 부속선과 어군 탐지를 위한 헬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각종 레이다와 소나(Sonar:음파탐지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조업하는 원양어선 선박입니다.
미래로호는 지난 7월 출항한 세계로호와 쌍둥이선으로 동원산업 최초로 국내에서 건조했습니다.
2천205톤 급으로 2년 간의 건조기간을 거쳐 완성했으며 향후 태평양에서 가다랑어와 황다랑어 등을 어획할 예정입니다.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은 “국내 최고 기술력으로 건조한 신규 선망선을 통해 수산자원 확보에 대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국제 조업 규정 준수와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참치 선망선은 본선에 3~4척의 부속선과 어군 탐지를 위한 헬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각종 레이다와 소나(Sonar:음파탐지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조업하는 원양어선 선박입니다.
미래로호는 지난 7월 출항한 세계로호와 쌍둥이선으로 동원산업 최초로 국내에서 건조했습니다.
2천205톤 급으로 2년 간의 건조기간을 거쳐 완성했으며 향후 태평양에서 가다랑어와 황다랑어 등을 어획할 예정입니다.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은 “국내 최고 기술력으로 건조한 신규 선망선을 통해 수산자원 확보에 대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국제 조업 규정 준수와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