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할라 Holler,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엉덩이 밑에 뽁뽁이를..."

입력 2014-09-17 11:42  



태연 티파티 서현으로 이루어진 그룹 태티서가 ‘Holler(할라)’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할라)`로 돌아온 태티서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태티서는 `Holler(할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Holler(할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발이 안 나올 땐 슬리퍼를 신고 안무를 했다”고 숨겨진 비밀을 밝혔다.

이어 태연은 “분홍색 손 위에 앉아서 촬영을 했었는데 스팽글이 붙어있는 의상이라 자꾸 미끄러졌다. 그래서 엉덩이 밑에 뽁뽁이(에어캡)를 깔고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같은 장소에서 촬영했던 서현도 태연의 깜짝 고백을 처음 들은 듯 놀라며 “저는 이렇게 힘주고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태연은 “표정은 되게 카리스마 있는데 안 미끄러지려고 애썼다. 그 밑에 다 물이어서 힘 풀면 그대로 입수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티서의 할라 Holler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티서 할라 Holler, 괜찮은 노래다", "태티서 할라 Holler, 정말 예쁘다", "태티서 할라 Holler, 보기만 해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할라)’는 한층 성숙해진 태티서의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 있다.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타이틀곡 ‘Holler(할라)’부터, 톡톡 취는 팝 ‘아드레날린(Adrenaline)’, 하이브리드 미디움 팝곡 ‘내가 내게(Whisper)’, 서현이 직접 작가에 참여한 ‘Only U’, 모던 일렉트로닉 디스코 댄스곡 ‘Stay’, 매혹적인 가사의 업비트 팝곡 ‘EYES’ 총 6곡으로 구성돼 듣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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