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수경의 남편 에릭 스완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화요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수경은 예비남편인 에릭 스완슨과 출연해 결혼 스토리와 호텔 내 꾸민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호텔에 위치해 있었다. 내부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화려한 장식이 돋보였다. 특히 부부의 침실은 남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자랑했다.
전수경의 예비 남편으로 알려진 에릭 스오나슨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한국인 고(故) 조창수 씨의 아들이다. 그는 현재 H 호텔 총지배인으로 있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특히 에릭 스완슨은 전수경이 갑상선암으로 투병하는 동안 곁에서 많은 힘을 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에 누리꾼들은 “전수경 에릭 스완슨 부부 너무 좋아보인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남편이 능력자였네”, “전수경 에릭 스완슨 백년해로하시길”, “전수경 에릭 스완슨 잘 어울리네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전수경 에릭 스완슨 방송 보는 내내 훈훈”, “전수경 에릭 스완슨 서로에게 천생연분이 되길”,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식 엄청 화려하겠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응원할게요”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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