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끼 혼혈 고백이 뒤늦게 화제다.
래퍼 도끼(Dok2)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어린시절 사진 속에서 도끼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멜빵바지를 입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도끼 혼혈 사실에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 몰랐어", "도끼 혼혈, 의외네", "도끼 혼혈, 어린시절에는 정말 이목구비가 뚜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