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 나이 아들과? 몇살인가 봤더니..깜짝

입력 2014-09-19 15:14  

배우 박주미가 김새론과 자신의 큰 아들이 2살 차이라고 밝혔다.


9월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10대 김새론, 20대 오연서, 30대 전혜빈, 40대 박주미, 50대 금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김새론과 우리 큰 아들이 두 살 차이밖에 안 난다”며 “내가 너무 늙었구나 싶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박주미의 동안 미모에 다른 출연자들은 “40대 같지 않다. 주름이 하나도 없다”며 놀라워 했고, 박주미는 “거짓말하지 마라”라며 수줍어했다.

‘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주미, 40대로 안 보인다” “해피투게더 박주미, 진짜 동안이다” “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과 아들이 두 살 차이 나는 구나” “해피투게더 박주미,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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