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주미가 김새론과 자신의 큰 아들이 2살 차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10대 김새론, 20대 오연서, 30대 전혜빈, 40대 박주미, 50대 금보라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주미는 “김새론과 우리 큰 아들이 두 살 차이밖에 안 난다”며 “내가 너무 늙었구나 싶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박주미의 동안 미모에 다른 출연자들은 “40대 같지 않다. 주름이 하나도 없다”며 놀라워 했고, 박주미는 “거짓말하지 마라”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김새론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새론, 박주미가 동안이긴 하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박주미 아들과 2살 차이라니” “해피투게더 김새론, 박주미 얼굴과 별반 차이가 있어보이진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