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웅인이 황정음에 독설을 했다.
20일 방송 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연출 이현직|극본 나연숙)에서 서인애(황정음 분)이 김태경(김준 분)의 도움으로 박영태(정웅인 분)의 비리를 캐 비자금 루트를 압박, 한광철(정경호 분)으로 부터 받았던 돈을 되찾았다.
서인애는 김태경이 준 비자금 자료를 가지고 박영태를 찾아가 광철에게서 자신의 목숨 값으로 받아간 돈을 모두 현금으로 내놓으라고 압박한다.

결국 박영태는 현금이 잔뜩 담긴 돈 가방을 가지고 서인애를 찾아오고 마음도 무겁고 답답할 테니 냉수라도 주겠다는 인애에게 "냉수로 달래질 마음이 아니다. 서인애, 운이 좋은 건 이번 한 번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연한 척 해도 떨고 있는 것을 다 안다면서 미소 짓고 있던 서인애를 노려봤다.
박영태는 돈 가방을 열고 동전까지 꺼내 던지며 서류에 적힌 대로 모두 넣었다고 말하고 서인애는 자신의 바람대고 현찰로 구해줘 고맙다고 말한다.
서인애는 처음부터 박영태의 돈이 아니었다면서 자신의 목숨 값으로 받아 챙긴 것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고 자신을 살린 것은 박영태가 아니니 토해내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영태는 돈 가방을 집어던지며 "네 목숨 값 잘 받아라."라면서 "이젠 나에게 네 목숨을 봐줄 아무런 것도 없다. 네 보험도 이걸로 끝이다."라며 협박한 뒤 사무실을 나섰다.
서인애는 문을 열고 나가려는 박영태에게 차장으로 발령이 나면 진실로 국가 안전보장을 위해 일해주길 바란다며 박영태를 도발했다.
다음 시간 예고에서 박영태의 친딸 김세경(전소민 분)이 그를 향해 총을 겨누고 "내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라며 울부짖었고 법원 앞에 당당한 게 선 서인애와 달리 박영태는 자신의 책상을 엉망으로 만들며 "어떤 놈이 감히 날 건드리고 있는 게냐."라고 분노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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