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의 카리스마 화보사진이 공개됐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컷 vol.133"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검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어두운 분위기를 여인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짙은 화장과 시스루룩으로 묘한 섹시미를 풍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동안 `추사랑 엄마` ‘추성훈 아내’란 타이틀과 높은 하이톤의 목소리로 웃음을 자아내던 야노 시호가 톱모델다운 면모를 선보인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화보, 묘하게 섹시하다" “야노시호 화보, 박력있다” "야노시호 화보, 역시 모델 몸매다" "야노시호 화보, 카리스마 짱 파이터 추성훈의 아내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야노 시호는 20일 있던 추성훈의 경기에 앞서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 남편이 경기를 합니다. 모두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추성훈이 사용하는 UFC 글러브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인 추사랑으로 추측되는 아이의 손이 글러브를 꽉 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