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이 2014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에서 노사협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용정보원은 24일 열린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 경영대상은 혁신과 창의 경영을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국민들을 위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한국고용정보원과 노동조합은 상호 소통을 활성화하고 협력을 강화해 고용정보원이 공공기관 혁신 롤 모델로 자리잡고 우리 사회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고용정보원 노사는 공공기관 경영정상화 요구에 발맞춰 경조휴가를 축소하는 등 노사합의를 통해 경영효율화 방안을 다양하게 도출했다. 특히 경영혁신TF, 경영효율화TF, 일가(家)양득TF, 평가·보상체계개선TF 등 각종 기구를 노사 공동으로 구성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조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길상 고용정보원장은 "고용정보원은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노조와 적극 협력하고 소통해 고용정보원을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일류 국가고용정보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용정보원은 24일 열린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 경영대상은 혁신과 창의 경영을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국민들을 위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한국고용정보원과 노동조합은 상호 소통을 활성화하고 협력을 강화해 고용정보원이 공공기관 혁신 롤 모델로 자리잡고 우리 사회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고용정보원 노사는 공공기관 경영정상화 요구에 발맞춰 경조휴가를 축소하는 등 노사합의를 통해 경영효율화 방안을 다양하게 도출했다. 특히 경영혁신TF, 경영효율화TF, 일가(家)양득TF, 평가·보상체계개선TF 등 각종 기구를 노사 공동으로 구성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조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길상 고용정보원장은 "고용정보원은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노조와 적극 협력하고 소통해 고용정보원을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일류 국가고용정보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