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에서 인기 폭발, 대립했던 다니엘 위험"

비정상회담 에네스 발언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터키로 휴가를 다녀온 에네스 카야가 터키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네스는 "터키에서 장난이 아니다. 네튜브라는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가면 터키어로 자막이 다 만들어져있더라"라며 `비정상회담`의 인기를 전했다. 줄리안이 "그럼 저랑 다니엘은 터키 가면 위험하지 않냐"고 물었다. 앞서 줄리안과 다니엘이 에네스와 대립을 하며 언쟁을 벌인일이 많았기 때문.

에네스는 "그렇잖아도 댓글을 보면 심상치 않다"며 "특히 다니엘은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발언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해외에서도 인기 많구나" "비정상회담 에네스, 재치 있는 발언이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나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