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의 지난해 SBS `짝` 출연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5월 SBS `짝` 51기에 여자 1호로 출연한 김사은은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외모로 애정촌의 남자들을 설레게 했다.
김사은은 방송에서 "먼저 기분을 풀기 위해서 사랑에 관한 노래를 부르고 시작하겠다"며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특이 사항이 있다. 나는 10시 반이라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다. 나는 외박을 한 번도 못 해봤다. 오늘 여행이 개인적으로 보내는 첫 여행이다"고 말해 애정촌 51기 남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등장한 김사은의 아버지는 "우리 큰 딸 첫 외박이라 아빠가 걱정이 많이 된다. 아빠가 큰 마음 먹고 보내줬으니까 우리 딸 이상형에 맞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사은은 당시 이상형에 대해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사실 가장 좋은 남자는 집착하는 남자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남자들이 저에게 잘 안 다가온다. 먼저 손을 내밀어 주고 말을 시켜주면 정말 고맙다. 다가와 주세요"라고 말해 남자들을 설레게 했다.
당시 남성 출연자들은 "여자 1호는 좀 단정한 느낌이 든다. 통금 시간이 있으니까 집안도 좋은 것 같고, 노래도 잘하니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고 평가했다. 네티즌들은 "성민 김사은 이상형, 집착하는 남자가 성민?" "성민 김사은 지금도 통금시간 밤 10시 반인가" "김사은 성민, 아무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 `짝`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지난해 5월 SBS `짝` 51기에 여자 1호로 출연한 김사은은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외모로 애정촌의 남자들을 설레게 했다.
김사은은 방송에서 "먼저 기분을 풀기 위해서 사랑에 관한 노래를 부르고 시작하겠다"며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특이 사항이 있다. 나는 10시 반이라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다. 나는 외박을 한 번도 못 해봤다. 오늘 여행이 개인적으로 보내는 첫 여행이다"고 말해 애정촌 51기 남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등장한 김사은의 아버지는 "우리 큰 딸 첫 외박이라 아빠가 걱정이 많이 된다. 아빠가 큰 마음 먹고 보내줬으니까 우리 딸 이상형에 맞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사은은 당시 이상형에 대해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사실 가장 좋은 남자는 집착하는 남자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남자들이 저에게 잘 안 다가온다. 먼저 손을 내밀어 주고 말을 시켜주면 정말 고맙다. 다가와 주세요"라고 말해 남자들을 설레게 했다.
당시 남성 출연자들은 "여자 1호는 좀 단정한 느낌이 든다. 통금 시간이 있으니까 집안도 좋은 것 같고, 노래도 잘하니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고 평가했다. 네티즌들은 "성민 김사은 이상형, 집착하는 남자가 성민?" "성민 김사은 지금도 통금시간 밤 10시 반인가" "김사은 성민, 아무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 `짝`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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