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28)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29)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사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총사 연습실. 샨, 밍, 법례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은과 성민, 뮤지컬 배우 김법례는 밝은 표정으로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24일 성민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성민이 김사은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사은의 소속사도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성민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사은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성민과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에서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을,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를 연기했다.
김사은 성민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잘 어울려", "김사은 성민, 뮤지컬 작품에서 만났구나", "김사은 성민, 오래 오래 가세요", "김사은 성민,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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