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길미가 깜찍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길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심해서 반다나 머리띠 했다가 땋았다가 결국은 그냥 풀..."이라며 운을 띄었다.
이어 길미는 "근데 나 뭐하는거임. 브이질은 끊을 수가 없다. 길미는 혼자라서 허전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길미는 핑크색과 노란색으로 염색한 앙증맞은 투톤 헤어스타일에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며 먼 곳을 바라보는 사진은 청순함까지 느끼게 했다.
길미의 셀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길미, 이렇게 예쁜 줄 몰랐네”, “길미, 투톤 헤어 진짜 잘 어울린다”, “길미,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흠 잡을 데가 없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길미는 2009년 디지털 싱글 ‘러브 커츠(Love cuts)’로 데뷔했으며 지난 4일 두 번째 정규앨범 ‘2 페이스(Face)’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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