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파죽지세" 갤럭시노트4 엣지&애플 아이폰6 플러스 출시예정일,스펙,출시일,예약,가격?

입력 2014-09-26 17:49   수정 2014-09-26 18:27

▲▲"출시 첫날 약 3만대 모두 소진" (사진=삼성)


"완판, 무서운 기세"

출시 첫날 약 3만대가 모두 소진됐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이동 통신 3사에 각각 공급된 갤럭시노트4 물량 1만대(총3만대)가 모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예약 판매 물량도 모두 소진됐다.

삼성전자는 26일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를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했다. 갤럭시노트4 제품 발표는 해외에서 먼저 했지만 출시는 한국이 가장 빠르다. 삼성은 10월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10월 중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국 버라이즌, T모바일, AT&T, 스프린트 등 이동통신 4개사를 통해 발매된다.

갤럭시노트4 출고가는 95만7,000원으로 알려졌다. 전작 갤럭시노트3의 출고가(106만 7,000원)보다 11만 원 저렴하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는 5.7인치 화면에 기존보다 2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쿼드H(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색감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명암비, 넓은 시야각,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도 적용했다.

독특한 신기능도 화제다.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 복사, 저장,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 기능이 눈길을 끈다. 또 종이나 칠판에 쓴 글을 카메라로 찍고 S노트와 연동하면 콘텐츠를 인식하고 편집할 수 있는 포토 노트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된 지 4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지난 23일(한국시각) 성명을 발표하고 "초기 판매량이 회사 기대치를 훨씬 초과했다"며 "주문량을 가능한 한 빨리 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 신제품이 출시 사흘 만에 1000만대 이상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는 판매 첫날부터 감지됐다. 첫 발매 당일 미국 뉴욕의 애플 매장 앞에는 아이폰6을 사기 위한 행렬이 길게 늘어섰다. 심지어 일주일 전부터 노숙하며 줄을 선 이들도 있었다.

앞서 애플은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 ‘스펙’을 공개했다.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화면 크기가 각각 4.7인치와 5.5인치로 기존 3.5~4인치였던 아이폰보다 훨씬 커졌다. 또 A8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끌어올렸다.

애플이 아이폰6과 함께 선보인 첫 스마트 애플워치도 화제다.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되며 시간 표시, 일정·주식 정보 확인, 음악 재생, 메시지 확인, 피트니스 기능 등을 자랑한다.

애플은 지난 12일부터 예약주문에 들어갔으며 미국, 프랑스, 홍콩, 캐나다, 일본 등 9개국이 1차 출시국으로 발표됐다. 이들 국가에 비해 아이폰6 한국 출시예정일은 늦춰질 예정이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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