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민이 부친 장광순의 가발광고를 폭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에서 설운도, 루민, 장광순, 장동민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은 "점점 장동민이 아버지를 닮아간다."라는 MC들의 말에 다른 건 다 닮아도 머리 빠지는 것을 닮을까봐 걱정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광순은 가발을 쓰고 활동하는 설운도를 보며 그처럼 머리를 하고 싶다고 부러움을 드러내는데 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불편하다."라며 아버지를 대신 해 대답했고 설운도는 오프닝부터 대머리와 가발 이야기가 오고가자 말 없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장동민은 장광순이 과거 이발을 해주던 가발 공장 사장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직접 가발을 쓰고 광고료도 하나 받지 못한 채 버스 광고 사진을 촬영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장동민은 아버지의 버스 광고를 본 지인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아버지께 이런 일도 시키나?"라며 비난문자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장광순은 돈을 받지 않고 촬영을 하는 대신 가발 공장 사장이 평생 가발과 이발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병원에 누워있어도 와서 날 위해 이발을 해주기로 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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