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김영아 '재혼' 남편이 이상형?…“남자가 차 후진 할 때…”

입력 2014-10-07 11:56  





김영아 일본 재력가 재혼



`논스톱` 김영아 `재혼` 이상형 발언보니…“남자가 차 후진 할 때…”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영아가 일본 재력가와 재혼한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김영아는 2011년 일본 간사이TV ‘칸쟈니에이또의 쟈니벤’에 출연해 “남자가 차를 후진할 때의 얼굴이 좋다”고 말했다. `칸쟈니에이또 요코야마 유`도 이에 동감하며 “그런 거 좋지 않냐.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아 괜찮아?’하고 잡아주는 것”이라며 동의했다.


김영아는 또 “(함께) 걸을 때 자동차가 오면 ‘어 위험해’하고 날 잡아서 자기 뒤로 숨겨주는 (나를 보호해주는) 그런 남자가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 사진을 올려 재혼 소식을 알렸다. 김영아는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식을 했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고 전했다.


앞서 김영아는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6월 이혼하고, 이후 11살 연상의 일본인 사업가, 시바코타로와 1년간의 열애 끝에 재혼했다.그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했고, 현재는 IT 분야와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아 재혼 이상형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아 재혼 남편, 멋지네 재혼인 거 기사보고 알았네", "김영아 재혼 남편 이상형 발언, 자동차 올 때 날 뒤로 숨겨서 보호해주는 남자! 멋있다", " 김영아 재혼 남편,유명인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온라인 커뮤니티/ 김영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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