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하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2%, 영업이익은 50.3%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2% 늘어난 1285억 원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핵심은 면세점 채널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해외 법인의 실적 개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3년간 중국인 입국자 수는 매년 3분기마다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206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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