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해나 탈락, 문자투표=인기투표? 논란 시끌

‘슈퍼스타K6’ 이해나가 탈락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TOP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이해나는 심사위원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셔 보는 이들을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이해나는 강렬한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탱고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해나는 탱고를 더한 매혹적인 ‘한 번만 더’로 지금껏 ‘슈퍼스타K’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심사위원 백지영은 “경험이 많아도 무대에서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다.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잘했다.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무대였다”고 극찬했고, 이승철도 “기대 이상의 훌륭한 무대였다. 가창력도 기대 이상이었다”며 아낌 없는 칭찬을 했다.

하지만 이해나는 결국 문자 투표를 넘지 못했다. 이번 시즌부터 문자투표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우려했던 대로 여성 도전자의 입지가 좁아진 탓. 더욱이 기존시즌부터 불거졌던 문자투표의 비중과 형평성의 문제가 다시 대두되면서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슈퍼스타K6’ 이해나 탈락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이해나 아직도 문자투표하나”, “‘슈퍼스타K6’ 이해나 안타깝다”, “‘슈퍼스타K6’ 이해나 나는 통과할 줄 알았는데”, “‘슈퍼스타K6’ 이해나 문자 투표만 늘리면 뭘해”, “‘슈퍼스타K6’ 이해나 억울하겠다”, “‘슈퍼스타K6’ 이해나 너무 잘했는데”, “‘슈퍼스타K6’ 이해나 내가 다 원통하네”, “‘슈퍼스타K6’ 이해나 문자투표 없애라”, “‘슈퍼스타K6’ 이해나 현장투표만 하자”, “‘슈퍼스타K6’ 이해나 슬프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