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채연이 3년 만에 한국 예능나들이에 나서는 가운데 그녀의 셀카속 최근 모습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채연이 등장하는 ’룸메이트‘편이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연의 출연은 정식 섭외를 통한 출연이 아니라 룸메이트 멤버와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녀의 최근 모습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채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채연은 "앞머리 마니 길었다^^. 있다가 없어졌다고 당황하지 말 것, 되다가 안 된다고 초조해하지 말 것, 가다가 멈췄다고 주저앉지 말 것"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한 화장기 없이 청순미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채연은 방영 예정인 중국 안후이TV 드라마 `한동`에서 두청정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