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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도 외면하는 기술보증기금‥수수료 인하 필요

이준호 부장

입력 2014-10-13 10:13  

기술보증기금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에게 5년간 연대보증을 면제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실적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기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말 현재 기보의 연대보증 면제제도를 이용한 기업은 48곳, 금액은 33억원에 불과했습니다.

당초 금융위는 연간 1천여개의 창업기업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는 데, 목표치의 5%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조한 상황입니다.

김기준 의원은 "창업기업들이 기보의 연대보증 면제제도를 외면하는 것은 보증료율이 과다하고 실제 감면 혜택도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우수한 인재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제도의 취지를 살려 보증수수료를 현실적으로 인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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