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37살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결혼하겠다"고 방송에서 밝혀 화제다.

장나라는 1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어머니로부터 영상편지를 받았다. 장나라의 어머니는 영상편지에서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가도 안겨줬으면 좋겠다. 이건 그냥 엄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나라는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는 "37세까지는 미혼에게 유리한 역할을 연기하고 싶다. 그 이후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결혼하고 싶다"고 깜짝 선언했다. MC 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결혼한다는 건 어떤 것이냐"고 묻자 장나라는 "선을 봐서라도 결혼할 것"이라고 답했다. 1981년생인 장나라는 현재 만 33세다.
네티즌들은 "장나라 37세 결혼, 얼마 안 남았네" "장나라, 37살에 선 시장 나오는 거야?" "장나라, 정말 81년생으로 보이지 않는다" "장나라 고생 많이 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장나라는 1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어머니로부터 영상편지를 받았다. 장나라의 어머니는 영상편지에서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가도 안겨줬으면 좋겠다. 이건 그냥 엄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나라는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는 "37세까지는 미혼에게 유리한 역할을 연기하고 싶다. 그 이후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결혼하고 싶다"고 깜짝 선언했다. MC 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결혼한다는 건 어떤 것이냐"고 묻자 장나라는 "선을 봐서라도 결혼할 것"이라고 답했다. 1981년생인 장나라는 현재 만 33세다.
네티즌들은 "장나라 37세 결혼, 얼마 안 남았네" "장나라, 37살에 선 시장 나오는 거야?" "장나라, 정말 81년생으로 보이지 않는다" "장나라 고생 많이 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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