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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극비리에 비공개 군사회담 왜?··투명성 강조하더니?

입력 2014-10-15 14:13  




`남북 극비리 비공개 군사회담 왜?` 남북이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장성급 군사회담을 비공개로 개최했다.

여권의 한 소식통은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장성급 회담을 개최하고 있다"면서 "상대쪽에서 공개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남북군사회담은 지난 2011년 2월 실무회담 개최 이후 3년 8개월만으로, 양측은 오늘 회담에서 NLL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완화와 대북전단 살포 문제 등을 우선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극비리에 남북 접촉을 하면서 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월 1차 남북 고위급 접촉 당시에도 북측이 처음에는 비밀 접촉을 요구했지만 우리 정부가 반대해 결국 공개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현 정부가 임기 중반이 가깝도록 남북관계에서 별다른 성과가 없는 것에 고심하다 결국 `물밑접촉` 카드를 쓰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하고 있다.

남북 군사회담 비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북 군사회담 비공개, 이유가 뭐지? "남북 군사회담 비공개, 무슨일이 있나?" "남북 군사회담 비공개, 투명하지가 않아 왠지" "남북 군사회담 비공개, 요즘 군이 하는건 다 이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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