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이상호, "철지난 가요처럼 잊혀지는게 안타까워"

입력 2014-10-18 01:06  


다이빙벨 이상호 영화 제작 비하인드가 화제다.

17일 오후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이상호 기자에게 "6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나온게 좀 빠르지 않나"라는 질문이 들어왔다. 이에 이상호 기자는 "시간의 문제가 아닌 거 같다. 철 지난 가요처럼 잊혀지는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 유족들은 6개월 동안 정말 암흑 속에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 `다이빙벨`은 탑승 476명, 탈출 172명, 사망 294명, 실종 10명을 기록한 `4.16 세월호 침몰사건`의 진실을 규명한 작품이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다큐 저널리스트가 의기투합해 공동 연출한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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