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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서울 공동주택 2천557세대 안전등급 D·E등급에 거주

입력 2014-10-20 11:19  

서울시내 공동주택 99개동에 거주하는 2천557세대가 재난위험시설인 안전등급 D·E등급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에서 7월 현재 관리하고 있는 재난위험시설물 D·E급은 총 226개동으로, 이 중 공동주택은 99개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주택 99개동 중 아파트는 55개동, 연립주택이 44개동이었다.
지역구별로는 관악구 24개동로 가장 많고, 영등포구, 성북구, 구로구 등 순이다.
공동주택 중 D등급은 240세대인 영등포구 길훈아파트 1~3동 등 91개동이고, E등급은 7세대인 정릉스카이연립1동 등 8개동으로 조사됐다.
안전등급별 시설물 상태기준에 따르면, D등급은 안전이 미흡한 상태로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한 보수 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이고, E등급은 주요부재에 발생한 심각한 결함으로 시설물의 안전에 위험이 있어 즉각 사용을 금지해야 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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