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전진과 배우 윤진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해 양측 다 부인했다.
전진 측은 21일 "전진과 윤진이가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서로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여행지에서 전진과 만난 적이 없다`고 하더라. 현재 윤진이는 친구들과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에서 동반여행하는 모습이 현지 교민들에게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올해 초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알게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전진이 소속된 신화는 내년 1월 컴백할 예정이다.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연애의 발견`에서 캔디녀 안아림으로 열연했다.
윤진이 전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진이 전진, 사귀는거 아니구나", "윤진이 전진, 잘 어울리는거 같은데", "윤진이 전진, 이참에 만나봐요", "윤진이 전진, 둘 다 부인했네", "윤진이 전진,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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